효소와 한약의 융합기술로 제조한 면역장/환

효소(enzyme)란?

효소는 우리의 몸속에 존재하여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거나 호르몬과 신진대사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입니다. 이 효소는 생물체 내에서 반응속도가 느린 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속에는 분자량이 큰 고분자 유기화합물들이 많은데, 이들은 소화관의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 음식물들이 체내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물질로 분해되어야 하며 이 역할을 효소가 수행합니다. 특히 효소는 모든 대사 과정에 관여하므로 인체를 건강하게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한의원에서 공급하는 효소는 실상 유익균 덩어리라고 보면 됩니다. 인체에 유익균을 공급하여 대사를 촉진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자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효소는 뭘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포인트는 효소라는 것 속에 얼마나 많은 유익균이 존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시중에 단맛을 내는 매실효소, ㅇㅇ 효소등은 설탕물에 가깝습니다.

효소의 역할

1) 피를 맑게 하는 정혈 기능(Purify Blood)

2) 면역력의 증강(Strengthen The lmmune System)

3) 지방의 분해(Break Down Fats)

4) 정신력의 보강(Enhance Mental Capacity)

5) 장 청소(Cleanse The Colon)

6) 깊은 수면(Enhance Sleep)

7) 비만 및 지방을 줄여준다.(Shed Excess Weight & Fat)

8) 피부 노화의 지연 (improve Aging Skin)

특히 비만의 경우 지방과 노폐물을 태워주므로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흔히 비만치료를 위해 절식이나 운동을 시키는데 이러한 방법은 반드시 요요현상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칩니다. 체질식과 함께하는 효소다이어트는 몸을 건강하게 해주면서 부수적으로 체중을 감량시켜줍니다. 특히 지방을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무게보다 부피가 줄어드는 효과가 큽니다.

이렇게 효소는 특히 대사성 질환에 그 효과가 크기 때문에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간혹 장내 환경이 바뀌는 과정에서 명현반응으로 약간의 설사나 피부 발진이 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의사와 상담하여 며칠간 복용을 중단하거나 복용량을 줄이고나서 점차 양을 늘려나갑니다.

효소를 복용하는 초기에는 명현 반응만 없다면 자주 드실수록 좋습니다. 간혹 위산과다나 역류성 식도염 환자분은 속이 쓰린 사례가 있습니다. 이때에도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량을 줄이거나 산도가 낮은 효소로 교환합니다.

면역장도 속에 부담을 준다면 의사와 상담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런 명현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효소가 일으키는 식원병(食原病)

최근 다양하고 풍부한 먹거리가 우리의 입맛을 유혹합니다. 이때 우리 몸속에 효소가 충분하면 소화를 비롯한 인체의 면역력이 강력해져 잔병치레가 없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효소가 부족하면 소화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미소화 상태로 침전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고 혈액을 오염시켜서 순환장애, 어깨 결림, 요통, 냉한 체질을 일으키게 됩니다. 소위 식원병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잦은 설사와 변비가 있게 되고 탁한 소변 및 악취가 심한 대변, 기미가 발생하는 등의 피부 트러블, 만성피로와 식곤증, 음식 알레르기가 있거나 비염, 중이염, 피부염 등 만성병을 갖고 살게 됩니다.

인간의 수명과 효소

우리 몸속에 보유하고 있는 효소는 한정적이므로 쓰면 쓸수록 고갈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효소가 줄어듭니다. 소화효소의 보유량은 20대 60%에서 70대에는 10%밖에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의 질과 수명은 효소 보유량과 활성도에 달려 있습니다. Howell Edward 박사는 효소와 식사, 건강에 대해서 ‘효소 영양학’이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수명은 효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효소수명결정설⌟을 발표했습니다. 과식하는 현대인들은 효소를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신선하고 안전한 효소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는 책이 한때 베스트 셀러가 되었지요.

효소의 특징

단백질로 이루어진 효소는 열과 산성도, 자외선에 대한 생체 내 단백질의 특성을 따릅니다. 대개의 소화효소는 열에 약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60도 이상이면 효소의 기능이 없어집니다. 또한 대개의 효소는 중성에서 활성이 가장 크지만 펩신 같은 효소는 산성에서 활성이 가장 큽니다. 효소는 산성이기 때문에 식초처럼 시큼한 맛을 띕니다. 원래 자연 상태의 식품에는 모두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가열해서 조리하거나 가공하면 효소가 파괴되어 버립니다. 이처럼 열에 약한 성질을 갖고 있는 효소는 화식(火食)으로 인하여 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발효란?

발효는 효모나 곰팡이, 세균 등에 의해 유기화합물이 분해되어 알코올류, 유기산류, 이산화탄소 등을 생기게 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유해균에 의해 썩어 산화되는 것이 부패이고, 유익균에 의해 항산화물로 변화되는 것이 발효입니다. 부패하면 악취가 나며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 물질 또는 발암 촉진물질이 나옵니다. 반면에 발효는 유익한 물질이 나오고 독한 냄새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향기로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해바라기성을 갖는 세균

장내에는 유해균과 유익균 그리고 중간균이 1:2:7의 비율로 분포되어 있으며 중간균들은 해바라기성을 갖고 있습니다. 즉 유익한 세균이 우세할 때는 유익한 역할을 하고 유해한 균이 우세할 때는 유해한 역할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의 경우를 예로 들면 유익균이 우세할 경우에는 유익한 역할을 하지만, 유해균이 우세할 경우에는 암을 유발합니다. 인구의 반이상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모두 위암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균은 위를 통과하면서 위산에 의해서 많이 죽는데 유익한 세균 10%만 살아서 장에 들어가면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더구나 위산에 죽은 세균도 장에 들어가면 유익한 역할을 합니다. 유익균들은 죽은 균의 시체들이 우군 덩어리인줄 착각하여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체질에 맞게 처방, 발효시킨 면역장환(免疫醬丸)

백세 시대가 단순히 수명 백세라면 지옥일 것입니다. 건강수명이 백세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건강식품들이 주변에 깔려 있습니다. 많은 건강보조 식품 가운데 체질에 맞는 원료를 사용한 건강식품은 보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ooo가 좋다고 하면 너도나도 구입해서 먹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이에 체질에 맞는 곡물류와 열매 등의 순한 약재를 10일 이상 유익한 미생물인 효소로 충분히 발효시켜 만든 것이 본원의 특방인 면역장입니다. 마치 우리 전통식품인 간장, 고추장처럼 --- 醬! 복용하기 쉬운 丸!

흡수율 높은 건강식품

통상 한약재의 흡수율은 30%정도인데 유익균 미생물로 발효된 면역장은 장내 흡수가 빨라서 약효가 증대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효소를 사용해서 미리 어느 정도 소화를 진행시켰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치료와 체질개선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때 약재 자체의 효과증가는 물론 부가적으로 장내 유익균의 증가 및 활성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의 생성으로 인하여 해독, 면역력 증진, 에너지 및 미네랄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위해서 개발한 면역장은 자체성분으로 반죽, 성형되었으며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는 순수 발효제품입니다. 또한 약에 민감한 사람들은 맞는 약인데도 불구하고 약을 복용하면 불안 불면 또는 속이 답답하다는 자율신경계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되고 효소가 많이 생성되어 있는 면역장은 몸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무리 없이 장기간 복용 가능합니다.

건강수명 백세를 위한 면역장/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