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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

제목

효소(유익미생물) 건강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09
첨부파일0
추천수
14
조회수
2634
내용

근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의 조건으로 건강을  꼽지만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도 정작 그 방법을 잘 모르니

요즘은 현명한 사람이 건강해진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체질 의학의 전문의로서  체질을 알고 실천하는 것만큼 건강에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임상과 환자를 돌보는데 체질외에 중요한 건강의 지킴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생물을 이용한 효소인데 결론적으로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등의 대사성 질환에는 가히 이만한게 없을 정도입니다.

당뇨병의 경우에는 환자 치료에 있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한 분야인데

이 미생물을 이용한 효소와 체질식을 함께하면 왠만한 당뇨병은 극복이 되는 것을 임상에서 여러번 목격해왔습니다.


효소과학은 그야말로 미지의 새로운 분야인데 인체의 각종 대사에 실로 효소가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우로키나제는 혈전을 녹이는 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뇌졸중에 특히 많이 활용합니다.


또 인체의 외부 정보를 세포 내부로 전달할 때 프로테인기나제라는 효소가 작용하는데 이것에 이상이 생기면 암이 발생합니다.

감기약에 처방되는 리소자임이라는 것도 효소인데 이것이 바로 살균작용을 돕고 있습니다.

소화제에는 말할 것도 없이 효소가 처방됩니다.

디아스타제가 대표적인 효소 소화제 입니다.

이것은 무우에도 많이 들어있어 태음인이 소화 불량이 오면 무우를 많이 먹으면 낫기도 합니다.

이 무우의 씨앗이 나복자라는 한약인데 대표적인 목음, 목양의 위장 치료제입니다.


피부에 있어서도 피부세포의 성장과 소멸을 관장하는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항노화에 있어서 효소의 작용은 지대합니다.

조금 긴 이름의 슈퍼옥사이드디스뮤타제(SOD), 카타라제, 글루타온페르옥시다아제 등이 작용하여 젊음을 유지시키도록 돕습니다.


또 예뻐지는 효소 코엔자임Q10은 화장품 광고에 많이 등장하지요.

이효소는 세포의 신진대사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음주후 알콜을 분해하는 디하이드로키나제는 유명한 효소입니다.

특히 음주시에 특별히 조제된 효소액을 마시면 숙취가 없어지고 주량이 두배, 세배로 늘 수 있지요.

그래서 술꾼이 우리 한의원의 효소를 많이 구입해합니다.

효소를 먹어서 술을 오히려 두배, 세배로 먹는건 건강에 아무 의미가 없는데 이를 어쩌나요....


이 뿐만이 아니라, 드워드 하웰이라는 효소 영양학자는

효소가 사람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효소 수명결정설을 발표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즉 효소를 다 소모하는 것이 바로 죽음이다 라는 것인데

이분은 효소를 외부에서 섭취하여 체내의 효소를 절약해서 수명을 연장시키고자 노력해야한다고 역설합니다.


수십억년 동안 지구의 역사와 함께 살아 남은 미생물은 실로 우리 몸속에서 지금도 엄청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 소장에는 수조마리 이상의 미생물이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효소는 바로 이 미생물이 관건입니다.

유익한 미생물이 얼마나 많은가가 중요한 키 포인트인데

이 유익균의 역할은 병균을 억제시키고 중간균을 유익균 편으로 모아서 인체 면역체계에 큰 공헌을 합니다.


마치 이 세상에도 선한 사람이 보통 사람을 선한 쪽으로 이끌 수 있듯이 미생물의 세계도 사람 사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그런데 효소라고 해서 그저 설탕으로 발효만 했다고 효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발효 식품을 모두 효소라고 여기면 오해이고 효과도 없습니다.

얼마나 좋은 유익균이 많은가가 관건이지요.


우리 한의원의 효소 미생물을 서울대 김미선 박사가 연구해본 결과

향후 수십년간 이보다 더 훌륭한 미생물 효소는 만들 수 없을 것 같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아무튼 체질외의 건강 지킴이 효소가 널리 음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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