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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진단

제목

마음과 몸의 상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10
첨부파일0
추천수
9
조회수
898
내용

사람의 마음은 의지와 이해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은 다름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영은 의지와 이해성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의지는 사람에게 행동으로 나타나며 이해성은 사람에게 언어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것 즉 의지와 이해성이 사람으로 하여금 움직이고 말하게 하므로 사실 그 영적인 것 즉 의지와 이해성이 곧 사람의 주인 격이 됩니다.

의지는 사랑의 그릇이기 때문에 의지를 다른 말로 사랑이라고 하여도 같은 말이 되고 이해성은 다른 말로 지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속한 모든 것은 의지와 이해성에 이어져 있고 몸에 속한 모든 것은 심장과 폐의 영향을 받게 이어져 있습니다.

의지는 심장과 이해성은 폐와 상응하고 있습니다.

고대 한의학의 경전인 황제 내경에도 심장은 군주지관(君主之官)이라 하여 신명(神明)이 나오고

폐는 이해성의 기관으로 이해력이 나온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한의사들은 손목 동맥의 맥으로 사람의 체질과 병을 진단하고 양의사들은 온갖 이화학적 검사로 사람의 질병을 찾습니다.

사랑에 속한 모든 애정은 심장의 고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것은 동맥이 뛰는 것으로 분명하고 심장과 동시에 움직입니다.

사랑의 애정에 따라 심장이 변하고 맥박이 변하는 것은 명백합니다.


손가락으로 간단히 박동의 빠르고 늦음, 높고 낮음, 약하고 강함, 부정맥과 정상맥을 알 수 있습니다.

맥박의 고동은 기쁘고 슬플 때, 마음이 차분 할 때와 성날 때, 공포에 떨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열병을 앓을 때와 추위로 떨 때 각기 다릅니다.

이렇게 심장의 확장과 수축은 사람의 사랑과 애정에 따라 변하고 달라지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과 애정을 심장에 부여하고 심장을 사랑과 애정이 거처하는 곳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그 단어에서 조차 심장은 心臟이요, 심장은 마음(heart) 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랑은 사람의 생명이기 때문에 심장은 그 생명의 처음이고 나중입니다.

사람은 사랑의 강도에 따라 뜨거워지고, 그 감소에 따라 차가와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온몸으로 느끼며 보이는 것은 얼굴에 붉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사랑이 식으면 온 몸이 싸늘해지며, 얼굴이 파리해집니다.

 

한편 이해성은 폐에 상응합니다.

 어떠한 사람도 폐의 호흡과 동시에 그리고 일치하지 않으면 이해하거나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차분히 생각하면 숨도 차분히 쉬며, 만일 깊이 생각하면 숨도 깊이 쉬게 되는 것입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으며, 또 폐를 천천히 또는 빠르게, 또는 의도적으로 수축 또는 팽창시켜 모든 것이 그의 사상을 따르도록 합니다.

사격선수, 양궁선수등 집중력을 요하는 경기에서는 호흡 조절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 그 이치입니다.

 

사실 아직 세상은 무엇이 사랑인가를 잘 모릅니다.

사람은 사실 스스로 사랑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스스로 사랑할 수 없고 스스로 사랑으로 뜻할 수도 없습니다.

마치 폐로 스스로 호흡하게 할 수 있고 호흡을 멈출 수 있으나

스스로 심장을 뛰게 하거나 멈출 수 없는 것과 똑 같은 이치입니다.

즉 나 자신의 생명의 주인이 내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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