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사례
퇴직을 하고 2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다 한 달 전 귀국하였습니다.
미국생활동안 맛있고 풍성한 먹거리를 즐겼는데,
하루에 두 세 번씩 설사와 독한 가스, 잦은 더부룩함으로 불편했습니다.
한 달 전 귀국하여 종합병원에 가서 건강검진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체질식에 대한 소개를 받아 강남의림한의원을 찾게 되었고,
배철환 원장님께 수음체질을 진단받고 체질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밥부터 바꾸게 되었고 효소생수와, 면역환을 매끼니마다 섭취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2,3일 후부터 몸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끼면서 일주일이 지나니
하루에도 여러 번 하던 설사가 없어지고 바나나처럼 건강한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의 말씀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이 최고의 건강이라고 하셨는데
이 세 가지가 짧은 기간 안에 바뀌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고 기쁘답니다.
내 몸의 변화가 오니 체질식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 한 달 동안 꾸준히 실천하게 되었고 며칠 전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상담을 하는 중
놀랍게도 나의 체질식과 같은 관점에서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밀, 귀리, 보리 등 곡류에 있는 글루텐이란 불용성 단백질을 먹으면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조심하라고 했는데,
돌이켜 보니 오랜 세월을 내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많이 섭취했으니
늘 장이 안 좋았고 불편했음을 양방에서도 확인받게 된 것입니다.
늦게나마 배철환 원장님을 만나게 됨을 감사드리고
체질식의 중요성과 효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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