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글쓰기를 하시려면 로그인하셔야 가능합니다.

임상사례

제목

허리통증 치료 경험담

작성자
이동규
작성일
2016.08.23
첨부파일0
추천수
5
조회수
2393
내용

4월정도부터 허리통증이 시작되서 한달가까이 고생 후,(현재 8월 중순)

척추전문병원에서 MRI찍고, 추간판탈출증 진단받고,
2주간격으로 주사치료 3번 맞았고요.(허리뼈 1회, 꼬리뼈 2회)
레이져 디스크제거 시술을 권유 받았지만, 안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회사 사무실에서 가까운 한의원에서
매일 점심시간 이용해서 추나요법과 침, 한약치료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심하게 아팠다가 덜아팠다가 반복했습니다. (점점 더 아파지는 쪽으로)

처음엔 왼쪽 허리통증을 시작으로...
한달후 꼬리뼈주변, 한달후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저림으로 통증이 있었습니다.
점점 앉았다 일어났다가 힘들어지고, 누울때나 누워서 뒤척일때 극심한 통증이 커졌습니다.

병원과 한의원을 다녔는지 2달 정도가 지났음에도 차도가 없어서 큰병원도 가봤습니다.
대학병원,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종합병원 척추센터(EBS '명의'에 나온 교수에게 선택진료도 받았습니다.)
MRI, CT, 피검사도 했습니다. 모두 수술을 고려해봐야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MRI 사진 참고하세요.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와이프 손에 이끌려 의림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의림한의원을 다녀간 이후 하루하루 통증이 달라졌습니다.
첫날 이후부터 자세 바꿀때 극심한통증은 점점 줄었고요.
다리 저림도 없어졌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첫날 원장님 뵌 후 체질식 바로 바꿨구요.
다음날 엄청 졸리고, 무기력하긴 했습니다.('명현현상' 이라고 합니다.) 


제 느낌에 허리에서 제일 안좋았던 부위를 시작으로
양쪽으로 왔다갔다 통증이 악순환 되어 왔던것 같고,
치료로 좋아지는것도 왔다갔다 아파왔던 반대로 회복 되어 가는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병원 진통제는 정말 일시적인데다 잘 듣지도 않았습니다. 

악순환으로 자꾸 가는 제 몸을 선순환으로 바꿔주시는 것 같고,
통증도, 컨디션도 상당히 업이 됩니다. 

 

치료 받기시작한지 불과 보름밖에 안됐는데. 수술을 고려할정도로 아팠던 허리통증이

걷고, 자고 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정도로 많이 회복됐습니다.

치료시작후 한달정도 지난 지금 수술을 안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또한, 허리통증 뿐만 아니라 치료가 안되던 만성비염도 호전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
0
  • 담당자

    정말 힘드셨겠군요.
    다행히 본원을 찾으시고 회복 중이라니 보람을 느낍니다.
    임상사례를 후학을 위한 기록으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셨군요.
    속히 쾌유를 기원합니다.

    7 년전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