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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

제목

체질에 맞지 않는 양약, 한약을 장기 복용하면 간을 상할 수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31
첨부파일0
추천수
10
조회수
4037
내용

많은 사람들이 한약이나 양약을 복용하고 효과도 보지만 부작용도 겪습니다. 인삼, 홍삼이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구입해 복용합니다.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지만 열이 오르거나 머리가 아프다며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홍삼을 먹으면 한 가지 정도의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즉 홍삼의 주작용은 양기를 보강시켜주는 것인데 홍삼, 인삼을 먹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시 기운이 나거나 몸이 따뜻해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소음인(수음체질, 수양체질)은 장복을 하여도 문제없지만 다른 체질의 경우는 장복하면 한 가지 증상은 좋아지지만 다른 곳의 장기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고 좋아졌다는 풍문을 따르다가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다행히 자신의 체질에 맞으면 효과를 경험하지만 체질에 맞지 않으면 결국에는 부작용이 좋은 작용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약을 먹고 간이 나빠졌다, 속을 버렸다 등등....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양약이든 한약이든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으면 언젠가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은 음식의 연장선이라 보면 됩니다. 좋은 음식은 아무리 오랫동안 섭취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듯이 체질에 맞고, 증상에 맞는 약은 좋은 정작용만이 지속되고, 오래 복용해도 음식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나쁜 부작용은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체질에 적합한 약재를 사용하는 처방, 즉 약물혼용불가의 법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목체질이 아닌 사람에게 체질에 맞지 않는 녹용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수체질이 아닌 사람에게는 인삼을 처방하지도 권하지도 않습니다.

 

()에 약()을 맞추지 않고 체질(體質)에 약()을 맞추는 체질의학은 가능하면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건강을 되찾는 의학입니다. 8체질 사상의학 전문인 강남의림한의원은 개인의 체질을 확정하고 그 체질에 맞는 음식과 섭생으로 맞춤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며 혼신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항상 본원을 신뢰하고 내원하시는 분들과 가정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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