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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식

제목

왜 체질식을 하는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09
첨부파일0
추천수
8
조회수
1686
내용

우리는 매일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 연료를 사용합니다.

휘발유차는 휘발유를 사용해야 하고 경유차는 경유를 사용해야합니다.

한때 불량 휘발유나 저질 휘발유를 판매한 나쁜 사람들이 있었는데

결국 부적절한 연료를 사용하면 자동차가 망가지고 자동차의 수명도 줄어들고

불완전 연소로 인해 엔진 출력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사람의 몸도 똑 같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은 자동차 연료의 완전 연소와 똑 같은 이치이며

자동차의 종류에 맞는 연료를 넣는 것과 똑 같은 이치입니다.

음식을 체질과 무관하게 섭취하는 것은 자동차의 불완전 연소처럼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대부분의 영양학자들은 사람의 체질을 무시하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라고 말합니다만

우리 체질의학에서는 이 방법은 차선의 방법일 뿐입니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라는 것은 단순히 영양학적으로 계산한 것 일뿐

사람의 몸에 유익한 기(氣)로 작용하는 것을 간과합니다.


체질과 무관하게 음식 섭취를 하는 것은 단순히 음식의 열량만을 계산해서 먹는 것이며

음식을 체질에 맞게 가려 먹는 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맞는 기를 칼로리와 함께 섭취하는 결과가 됩니다.

여기서 ‘기’라 함은 면역력, 저항력, 인체의 정기, 원기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는 당뇨병에는 보리밥을 먹어야 한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당뇨환자들이 실제로 보리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틈엔가 이 방법이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현재는 모든 당뇨병 환자들이 그저 흰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보리밥을 먹는 방법은 오로지 소양인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다른 체질에게는 효과가 없었던 것입니다.

각 체질별로 유익한 곡식으로 밥을 지어먹으면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체질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보편적인 방법으로 골고루 먹고 있는데 사실 이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우리는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주었을 때 광우병이 생겼다는 보도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소는 자신에게 맞는 풀과 식물성만을 먹어도 힘 쌘 근육과 강인한 뼈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의 섭취야말로 건강 최고의 지침입니다.

당뇨병은 물론 고지혈증, 비만, 지방간, 만성피로 증후군, 통풍과 같은

대사성 질환에는 체질식이 필수인데도 이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칼슘과 같은 미네랄의 섭취도 그 사람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섭취를 하면

자동차의 불완전 연소처럼 인체의 흡수율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아무리 칼슘 약을 먹어도 골다공증이 개선이 되질 않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부터 칼슘을 섭취하면 자동차의 완전 연소처럼 완전히 인체에 흡수됩니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음식을 미각으로만 먹지 않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미 이성이 열린 사람들은 이러한 체질식을 남보다 한발 먼저 실천하고

온 가족이 자신에게 맞는 음식만을 먹으며 건강에 축복을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래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체질식으로 건강에 큰 도움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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